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츠미 코타로 (문단 편집) == 마이페이스 == 아무리 사가의 멸망을 막고 부흥시키기 위해서라지만 극중 보여주는 행적이 지나치게 과격하고 나사 빠진 허점투성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본인의 고집이 지나치게 심해서 좀비들에게 과한 아이돌 스케줄을 강요하고[* 다만 밑에서 언급된 에너지 드링크(피로회복제)가 책상에 가득할 정도로 빈병이 세워져 있거나 위장 문제로 병원을 가고 막판에는 아예 각혈을 했으며 방 바닥 전체가 신곡을 제작 중인 악보로 가득한 것으로 보이고 웬만한 아이돌팀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분업하는 일들을 전부 혼자서 도맡아 하는 등 좀비들 앞에서 보이는 모습과 달리 엄청난 과로를 하고 있기에 마냥 욕할 수 없는 처지다.] 좀비들이 항의하면 특유의 개그신이긴 하지만 특유의 경박한 어투의 윽박을 남발해 강행시키는 머슴 부리는 거만한 귀족 면모가 매우 심하다. 게다가 좀비들에게 불쾌한 기행을 남발하고 뜬금없이 폭력까지 행사해서 좀비들이 참는 데 한계가 있어 극중 내내 반감을 표함에도 전혀 바꾸는 기미가 없는 걸 보면 현실이라면 가장 함께 하기 싫은 프로듀서임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아무리 사가를 위해서라 해도 도를 넘었다 봐도 무방할 정도.[* 다만 이건 코다로가 [[츤데레|그동안 속내를 보이지 않고 감정표현을 최대한 억제하려고 일부러 내색을 보이지 않으려 한 행동이기도 한다]]. 실제로 저렇게 보여도 위에 인간관계 항목을 봤듯이 알고보면 프랑슈슈 맴버들을 많이 챙겨주는 편이다.] 그리고 [[노빠꾸|지나치게 저돌적이고 신중함이 너무 떨어진다]]. 2기에서 이런 면모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는데 아직 크게 성공한 상태가 아니고 아이가 그렇게 뜯어 말려는데도 큰 규모의 스타디움에 라이브를 신청하다가 폭망하고 거액의 빚에 시달려 좀비들이 직접 노가다를 뛰어 돈을 벌게 만드는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고 말았다. 심지어 이 때는 무슨 특별별한 계획을 세운 것도 아니었고 그저 운에 맡겨 무작정 저지른 거였다. 후에 자신의 미숙함을 알고 좀비들에게 사과라도 해서 다행이지만.[* 다만 코다로가 서북하고 얘기할 때 시간이 축박하다고 언급을 했었다. 사실 상식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는데 프랑슈슈 전원이 '''좀비'''이기 때문에 몇년만 지나도 세간에 점점 의심을 받으며 작중에 아예 2기 6화에서는 오오코바 기자가 사쿠라의 불운으로 인해 타에를 미행하다가 찍은 머리가 분리된 사진에 같이 찍히는 초대형 사고를 쳐 버리는 등 언제 들통날지 모른 상황인데다가 사가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을듯한 발언을 했기에 무리수를 두는 것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 편이다.] 좀비에 대한 외부의 의심이나, 외부에 의해 생길 수 있는 트러블 방지를 위한 보안 계획도 딱히 깊이 고려하지도 않는 이해하기 어려운 무지함도 매우 심하다. 마이마이가 목욕탕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기절했을 때 119는 커녕 무작정 죽은 거로 간주해 7호로 만들려다가 들키고 말았고, 오오코바 기자가 프랑슈슈가 사망자들과 동일한 외형으로 의심해 여러 번 조사한 결과 동일인들이 맞다는 진실에 도달하고 타츠미를 추궁하는데 '''타츠미는 시치미는 커녕 바로 긍정하는데다 오오코바가 이를 세간에 퍼트리려 하는데도 그를 말리긴 커녕 그를 쫓아가지도 않았다. 오오코바가 기사를 배포하려던 순간 정전이 나서 망정이지 조금이라도 더 빨리 작성해서 배포했다면 프랑슈슈는 세간에 의해 심각한 트러블 속에 파묻혔을 것이다.''' 몰론 그렇다고 오오코바가 기자로서 자신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기에 무작정 막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니고 프랑슈슈 전원이 좀비라는 진실이 언제까지 계속 숨길 수도 없는 일이라고 감안해도 최소한 열심히 설득해서 마음을 바꿔놓을 시도는 했어야 했다. 본 작품 자체가 워낙 들쑥날쑥한 스토리가 많고 대부분 개그신으로 넘어가긴 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타츠미의 심각하게 나사 빠진 면모는 마이마이와 더불어 여러모로 선을 넘을 듯한 위혐성이 큰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이런 면모가 인간미를 보려주기에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